경북 경주소방서 근무중 2016.3.5일 순직하신 금성웅 소방관께서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되십니다.
고인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중 발생한 질병으로 투병하시다가 소천하시어 현재 경주 하늘마루공원에 안치되어 계시다가 이번에 현충원 소방의 성지에 모셔질 예정 입니다.
금성웅 소방관의 왼편으로는 논산소방서 근무중 순직하신 조남익 소방경님과 함께 나란히 영면에 드실텐데요, 소방근무현장에서 몸사리지 않고 국민들에게 소임을 다하시던 명예로운 소방관으로 기억되어 지기를 소망 드립니다.
또한 고인은 투병하시면서 우리 단체를 후원해 주셨던 후원자이셨고 자상하고 다정스러운 아버지셨습니다.
고인의 숭고하신 소방정신이 길이 빛나기를 바랩니다.